케이프 피어 (1991)


영화명이 낯익다 했더니 초등인지 중등시절에 봤던 영화이다. 뒷부분에 폭풍우 치는 장면 보니깐 영화가 봤다는 것이 기억이 났음. 영화 내용은 변호사인 주인공이 성폭행범인 로버트 드니로 아저씨를 변호하여 17년형을 받게 된다. 이에 앙심을 품은 드니로 아저씨가 출소하여 복수를 한다는 내용. 이때만 해도 로버트 드니로 아저씨의 몸매가 짱이였음. 막 문신도 있고..+.+;; 정말 악마의 느낌이 물씬했다. 그 부두교 영화에서 악마로 나오던 장면이 떠올랐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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