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 (2013)
매우 디스토피아라고 이야기를 모님께 들었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하고 작품을 봤는데 역시나 매우 재밌었다. 스토리 전개도 너무 좋았고, 마지막 결말부분도 꽤 마음에 들었음. 특히 하늘에 엘리시움이 떠있는 것을 보면서 잠시 떠오르는 것은 바로 링월드. 아무래도 원반모영이여서 그런걸까? 전혀 관계없어보이는데.. ㅎㅎ 남주인공이 좀 더 멋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게닥 기술발전이 된 미래사회인데 신기한 기계를 더 보여줬으면 재밌었을텐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