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너의 목소리가 들려
유일하게챙겨본 드라마인데 이제야 쓰네. 이보영님을 큰 화면으로 보니 나이가 들어보여 안습이였지만 나이대가 비슷하다보니 이제 어린 남자주인공 나와도 나는 여주인공을 욕하지 않고 잘되기를 빌며 봤다. 특히 윤상현 아저씨가 나올때 엮이면 안돼!!! 하면서 봤을 정도.
소재가 마음을 읽는 고딩생 남자주인공이 여주인공인 이보영의 위험을 감지하고 살인범을 뒷쫓는다는 이야기 정도로 해두자. 2013년 본 드라마중 나인이 가장 재밌었지만 이 드라마도 꽤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