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파트 회식으로 식사+와인을 마시고 연극 본 후에 다시 간단한 맥주 한잔 후에 헤어졌다.
짬봉은 5.18을 배경으로 광주에서 춘래원이라는 짜장면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에 얽힌 이야기이다.
오랫만에 연극을 봤는데, 주제가 다소 무거운 주제였기 때문인지 아니면 난 정말 연극을 별로
안좋아하는지 딱히 재밌지않았다.

연극하는 동안 아가씨들 얼굴을 보면서 품평만 했을 뿐. 코를 세웠구만. 피부가 왜 저렇게 안좋을까?하는
생각만 하다 왔다.

연극은 그래도 정극은 보고 싶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든지 하는.. 러시아 연극은 싫다.
체홉은 책도 재미없게 읽어었고 이전에 구 남친과 "벚꽃동산"보러 갔던 기억이 좋지를 않다.

결론은 난 연극은 정말 안좋아하나바.ㅋ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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