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미술관 : 예술가들의 9가지 발상전환 이야기 

이주헌 저 | 21세기북스 | 2013년 01월 


청소년 도서. 미술관련 서적이다. 그림이 어떤식으로 창조되고 그것이 왜 의미를 소유하게 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예를들어 키스해링이나, 피카소 혹은 추상미술의 폴록 그림, 앤디워홀에 대해서 잔잔하게 설명해주는데 꽤 마음에 들었다. (특히 24pg의 찢기 그림은 다른 관점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글이였다.) 몇몇개는 스크랩하고 싶었으나 지하철에서 읽은 관계로 일일히 체킹해놓지 못했음. 딱히 마음에 드는 그림과 놀라웠던 그림은 앤디워홀의 '캔버스에 아크릴과 소변' 과 허스트의 고요(캔버스에 나비와 가정용 광택제), 2008 특히 허스트의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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