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다코 (Donnie Darko, 2001)

세기말적 이야기를 한다. 어느날 종말의 예언을 듣게된 도니 다코가 주인공. 뭔가 영화가 참 지루한 느낌이 든다. 매우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봐서 그런것인긔?...-_-;;; 불교영화 추천으로 되어 있어서 봤는데 아마도 인생의 허망함과 꿈과 연결성 때문에 추천된 듯 싶다. 재미없는 가장 큰 이유는 영화에서 어떤 것을 전달하겠다고 하는 정확한 메세지가 없어서 그런듯 싶다. 동생이랑 같이 봤으면 '초원의 집' 이유로 욕먹었을 듯. 도니 다코는 불교영화 리스트에서 빼버려야겠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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