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붓다 (1994)

미국인 아이가 라마 환생자로 지정되어 부탄으로 떠나게 되지만 그곳에는 후보자인 아이 한명과 여자아이 한명을 만나게 되고 이 이야기에는 액자형식으로 싯다르타 부처의 이야기가 함께 흐른다.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는 영화였는데 싯다르타로 나오는 사람은 키아누 리브스인듯. 결국 부처 이야기는 항상 깨닳는 그 장면까지만 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느낌이 든다. 뒷부분의 이야기인 유모가 입문하게 요청한다거나 석가족과의 이야기나 죽음을 맞이 하는 과정은 잘 등장하지 않는듯. 영화 찾아보다가 키엔츠 노부 오는 것도 알았으니 매우 기쁘다. 8월 초는 주말에 키엔츠 노부 법문을 들으러 가야겠음. 영화는 매우 재밌게 봤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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