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 외국편-03 창조의 수수께끼를 푼 레오나르도 다 빈치
노성두 저 | 아이세움 | 2002년 08월

역시 낯익지 않은 분야를 대할 때에는 이런 인물 중심으로 읽는게 참 좋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알만큼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새롭게 느껴지거나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지는 않았다. 모나리자를 뭐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기도 했고.. 그나마 이 책 보면서 미술에서 해부학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로구나 생각하며 조용진 교수의 책을 잠시 떠올렸다. 새롭게 알게 된점은 그나마 사생아였다는 것 정도? 아버지 어머니 모두가 버려서 그가 택한 길에 재능을 살려서 화가가 되었다는 것. 그리고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는 점 정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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