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Hide and Seek 2005)
의외의 반전이 등장하는 약간은 공포스러운 스릴러 영화였다. 드니로 아저씨가 이 영화에서는 정신과 의사인 아버지로 나오는데 부인이 자살하자 딸과 함께 이사를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딸이 정신병적 증세를 보이는데, 영화를 보면서 이게 공포물인지 스릴러물인지 지속적으로 의심을 하면서 영화를 내내 봐서 반전이 꽤 재밌었다. 영화 다 보고나니 저번에 드니로 아저씨가 악마로 나왔던 영화가 생각이 났다. 군/경찰, 도둑외에도 악마나 뭐 그런것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