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의 방 (Marvin's Room, 1996)

로버트 드니로 아저씨가 까메오처럼 잠깐 의사역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은 꽤 유명한 배우인듯 싶은데 이름 까먹었고, 영화는 생각보다 싱거웠다. 어릴때 사이가 틀어진 자매가 언니의 백혈병소식을 듣고 조카들을 끌고 친정집으로 돌아오면서 단란한 한때를 지낸다는 다소 싱거운 이야기였다. 크게 느낀점이나 감동받은 점은 없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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