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타이쿤 (1976)

로버트 드니로 때문에 영화를 봤다. 이 곳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로 나오는데, 영화제작자로 등장해서 아리따운 아가씨와 사랑을 나누지만 그녀는 떠난다는 이야기 보고나서 검색해보니 피츠 제럴드 소설이 원작이라고 함. 내가 봤던 작품 중에 속해있나? 그러고 보니 약간 분위기가 개츠비랑 느낌이 비스무레 하기도 하고..ㅎㅎㅎ 엘리아 카잔 감독 작품이라고 하는데 감독 이름은 많이 들어서 알지만 딱히 어떤 작품으로 유명한 감독인지 기억에 없네. 여주인공이 꽤 매력있었지만 드니로 아저씨의 아우라가 더 강해서 좀 빛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이였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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