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헌터 (The Deer Hunter, 1978)

로버트 드니로 아저씨 나오는 작품. 딱 나이든 모습과 젊은 모습의 중간 단계인듯 하다. 베트남 전쟁 영화. 같은 동네 청년들이 함께 베트남 파견을 당하고 돌아오는 과정을 그리는데, 고문당하는 장면에서 큰 쥐가나와서 깜짝 놀랐다. 전쟁 중에도 도박을 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였음. 전체적으로 영화를 보고 나면 좀 슬프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