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1987)

1%우정을 상상하셨다면 오류. 금주법 시행되던 미국 1900년도 초 이야기이다. 보면서 웃겼던 것은 총쏘고 싸우는데 싸우는게 정말 손으로 치면서 싸우는게 너무 웃겼다. 뭔가 액션미가 떨어지는데 그 장면들이 정말 맞는 장면으로 보여서 "아 아프겠다!" 하는 감탄사를..ㅎㅎ 케빈 코스트너의 달달한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임. 게다가 검사역인지 재무성에서 파견나온  역인지를 맡은 케빈 코스트너가 집에서 가족들과 있는 장면이 되면 너무 전원적인 분위기로 변해버려서 적응안될 정도였음. 로버트 드 니로 보려고 영화 보고 있지만, 숀 코네리 아저씨도 멋졌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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