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2012)
인생 후회 되는 중. ㅠㅠ 아 이 재밌는 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단 말인가! 토르 보고 재밌었을 때 히어로물 쭉 이어 볼 것을.. 갑자기 작년에 분당에서 모였을 때 보영님이 어벤져스 보고서 당도하시던 것이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완전 흥분한 얼굴로 나타나셨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갔다. 토르도 멋졌지만 역시나 아이언맨이 너무 좋았음. 그 유머러스함 하며.. 우우우 너무 좋아! 도대체 이야기들이 어떻게 만화상에서는 전개되는지 매우 궁금해졌다. 추가적으로 여자캐릭터랑 그 활쏘는 남자는 도대체 누구인가.-_- 내가 그 영화를 안봤나.. 아.. 한밤중에 호기심이 일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