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SF 걸작선

시간의 강 - 데이비드 브린
영원히 당신만을 - 케이트 빌헬름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난 사나이 - 스프레이그 드 캠프
오렌지 꽃 필 무렵 - 팻 머피
채리티가 남긴 말 - 윌리엄 M. 리
파리의 사월 - 어슐러 르 귄
천둥소리 - 레이 브래드버리
영원으로의 비행 - 폴 앤더슨
화재 감시원 - 코니 윌리스

SF동호회 회원님께 대여해서 봤다. 내가 단편선을 좋아하는데 딱 맞는 책이었던듯 .. 생각보다 르 귄 작품은 별로였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난 사나이가 인상적인 작품이었던듯. 널려있어서 보기 힘든 레이브레드버리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오렌지 꽃 필 무렵도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다. 아쉬운 점은 내용을 각각 정리해서 읽었으면 기억에 오래 갈꺼 같은데 쭉쭉 읽어버려서 독후감 쓰기에는 애매하다. 사랑과 SF를 혼합시킨게 많은 작품모음이다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