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2013)

간만에 SF 영화. 내가 이 영화를 놓칠리가 없쥐.. ㅎㅎ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였으나 꽤 볼만했다. 구시대적 디스토피아를 좀 섞어놓은 듯한 느낌으로 이 부류의 영화들이 다 이모양인듯. 보면서 멋진 신세계가 떠올랐다. 52번이 나중에 한 몫할 줄 알았건만 역시 그랬음. 그런데 나머지 50명들은 다 죽은건가? 어떻게 된건지 궁금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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