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 2012)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 꽤 재밌게 봤다. 독일인인 백인과 흑인 노예가 현상금 수배범이 되어 함께 행동하는 이야기인데 결국 흑인 노예의 부인(?)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끝난다. 결과적으로 약간은 좀 비논리적인 구조가 섞여있긴 했지만(도대체 그 독일노인이 뭐가 아쉬워서 모든 것을 받치나?) 그래도 막간의 반전이 쏠쏠했다. 재밌게 봤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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