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윤리학 (2012)

분노의 윤리학 (2012)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보려고 노력했었는데 철지나버려서 극장에서 못본 영화.-_- 영화는 제때 안챙겨보면 꼭 일찍 내려버린다. 생각만큼은 재미가 있지는 않았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스토리나 장면들보다도 문소리 아줌마의 하얀 피부와 빨간 립스틱. 목소리도 예뻐서 영화보는 중간에 확 빠져들었다. 마지막 반전은 꽤 괜찮다고 느껴졌다. 초반부에 4명의 범인(?)들이 서로 죄를 뭍는 것이 인상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