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의 숲-030 미래의 이브
오귀스트 빌리에 드 릴아당 저/고혜선 역 | 시공사 | 2012년 12월

작년에 나온 SF를 이제야 보네. 엉뚱하게도 에디슨님이 등장하고 에디슨님이 안드로이드를 만든다는 SF물. 아무래도 로봇인간 이야기이다 보니 RUR보다 먼저만들어진 작품인가를 보게 되었는데 해설에도 RUR를 설명해놓은 것이 있어서 같은 의문을 모두 가지고 있었구나 했다. 이야기가 매우 흥미진진할 것 같으나 1900년대 초반에 써진 작품이다보니 이야기가 줄거리보다는 한가지 상황에 치중해서인지 좀 지루했다. 난 별로였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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