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이트 (2012)

과학과 심령의 대결이라는 주제였는데, 내 살아온 삶을 통해 택하자면 아마도 심령쪽에 가까웠을 테지만, 난 과학쪽이 선택되길 바라면서 영화를 관람했다. 기대만큼 재밌지는 않았지만, 반전도 좋았고, 나름대로 재미를 느끼면서 영화를 보았다. 여주인공 아줌마가 좀 일찍 배역에서 사라지는게 아쉽긴했지만.. 그래도..ㅎㅎ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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