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끽연자 : 츠츠이 야스타카 자선 뒤죽박죽 걸작 단편집 (양장)
츠츠이 야스타카 저/이규원 역 | 작가정신 | 원제 最後の喫煙者 | 2008년 05월 


급류
최후의 끽연자
노경의 타잔
혹천재
야마자키
상실의 날
평행세계
망엔 원년의 럭비

역자 후기

뭥미? SF라드니..-_-;
사실 이 작가분 소설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별로 천재스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은 맞는 것 같지만, 그렇게 과학적이지도 않으며, 최후의 끽연자 같은 경우에는 과학소설류라기보다는 공상에 가까운 이야기 같다. 또한 <야마자키>나 <망엔 원년의 럭비> 같은 이야기는 일본의 전통(?) 인 할복이나 막부시대 등의 등장으로 배경지식도 없고 상상도 잘 되지 않아서 재미가 매우 없어서 꾸역꾸역 읽었다. 기대했던 <평행세계>도 매우 과학소설류같은 느낌이 없고... 비추소설.

요즘 가끔 사보는 일본소설 <공중그네>나 츠츠이 야스타카 소설은 왜 이렇게 가벼운 느낌이 들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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