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작가상-01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제1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김영하 저 | 문학동네 | 2010년 07월


급 읽은 김영하씨 소설. 장편일 줄 알았더니 매우 짧은 소설. 그전에 읽었던 소설보다는 별로라고 생각되었다. 액자식 구성. 죽음의 미학이라고 블로깅을 해보니 써있던데 그렇다기보다는 야하다.ㅎㅎ; 특히 유디트였나? 그 부분에서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동생집인지 형집인지에서 벌이는 장면이란... 그러나 차에서 나가서 여자가 주문진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장면은 멋있다고 생각했다. 영화도 있던데 구할 수 있으면 보고 싶으나 구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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