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 문학 전집-17 틀
박범신 저 | 세계사 | 2009년 08월 
 
 

박범신 아저씨 소설. 좀 밋밋한 느낌이 강하다. 조용한 마을에 전도사가 찾아오고 그 하숙했던 집 딸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매우 가벼운 단편소설인데, 좀 지루하게 읽었음. 재밌는 점은 이런 소설의 해설을 보니 엄청나게 장황하고 고답적이다.ㅎ.ㅎ.. 어쨌든 읽었을때 재미가 있어야 함.그런면에서는 별로였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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