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세계문학전집-161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엄스 저/김소임 역 | 민음사 | 2007년 11월

중학교 때 처음 제목을 접했던지라 상당히 기대하고 빌렸는데, 희곡관련 문체는 나와 잘 맞지않는듯 하다. 처음 읽은 책이 체홉단편선이였는데, 러시아문학의 특유의 지루함과 암울함이 뭍어서 그런지 재미없었지만,이번에는 영미문학이라서 기대를 했건만. 두두둥.. -_-;; 요것도 별로네.그래도 체홉아저씨 보다는 덜 지루하게 봤다만, 제목에 비해서 극적이지는 않다. 마지막 부분에 다다라서 언니가 차이는 부분이 좀 아스트랄하기는 했지만... 요즘은 한국문학이 더 재밌는듯.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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