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방의 선물 (2013)

올해에 처음 본 영화인가? 아닌가? 모르겠다. 광고볼때는 안보려고 하려고 했는데, 순위도 상당히 윗편이고, 감동적인 영화인 것 같아서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인데 사람들이 옆에서 너무 훌쩍거려서 좀 민망했음. 살짝살짝 얹는 코미디가 재밌었고 오랫만에 박신혜씨 연기보니깐 갑자기 장근석 드라마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랫만에 종로에서 영화보니 기분이 묘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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