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자가 신부를 차지하리 (2005)
인도영화. 아마도 샤룩칸님이신듯. 여자주인공 꽤 예쁜데 제발 인중에 털 좀 제거해주면 안될까? 영국에 사는 인도여인네가 정략결혼을 앞두고 유럽배낭여행을 가다가 샤룩칸 님을 만나면서 마음을 빼앗기고 샤룩칸님께서 여자의 결혼을 막는 영화로 아마도 이 영화가 인도내에서 장기상영한 걸로 (3년이였나?) 유명해서 내가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듯 싶다. 발리우드 영화는 보영님이 추천해주신 빌리 이후에 그렇게 재밌다고 느낀 영화는 아직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