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스트렌저 (2010)

끊어서 보다가 드디어 다 봤음. 태국 사람들이 한국와서 겪는 일. 겪는 일은 재밌긴 한데 계절이 불분명 하다. 벚꽃이 날리다가 가을 느낌이 나기도 하고 겨울느낌이 나기도 하고 좀 이상했다. 아 벚꽃이 나오다가 등축제 나오는 걸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구나. 여자주인공은 얼굴이 김아중 닮은 느낌. 경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 마지막 만나는 장면은 예상된거라 스포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적어둔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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