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문학-01 정신기생체
콜린 윌슨 저/김상훈 역 | 폴라북스 | 2012년 11월
6~7년 전부터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서 책을 보는데, 낯설지가 않았다. 지난주 주말에 받았고 책의 부피가 매우 가벼운 편이라 읽었는데, 내용은 상당히 무겁다. 인간의 심리를 조종하는 기생체 이야기라고 하면 좋을듯. 스토리가 다양하고 파격적이지는 않고 철학적이고 매우 진중한 느낌의 소설이다. 난 스토리가 변화무쌍한 것을 좋아해서 이 책은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음
덧, 빠져들정도로 재밌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항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