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양귀자 저 | 살림출판사 | 1998년 07월

언젠가 한번 읽어야지 하면서도 막상 읽지 않았던 소설인데, 이번에 읽었다. 한 여자가 두남자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고 그와 더불어 이모의 삶도 혼재되어 나타난다. 감성적 문체는 맞다고는 하나 나한테는 크게 와닿지 않는 소설이였다. 역시 나에게는 스토리와 철학적 구조가 중요한듯.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