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1-3
김승호 지음 / 삼진기획 / 1997년 11월
선생님께서 쓰신 책. 이 책은 일본에서도 출판된 작품이다. 총 3권으로 되어 있으며, 철*형님께 빌려봤었다. 제작년에 봤었고 분류가 SF 이길래 그냥 생각난 김에 써보는 중. 이 시기에 사형 쓰신 책을 보느라 정신없었으며, 아직 못읽은 책은 '원마총'이랑 '주역과 몸'인데 뭐 '원마총'은 사장님이신 전*국 님이 다 쓰신거나 마찬가지라서 자신이 쓴 책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고, <주역과 몸>은 집에 있으니 천천히 봐도 될 듯.
이 책은 인류 멸망이 닥친 시점에서 일본과 한국의 관계 그리고 일본민족의 민족성에 대한 개념이 삽입되어 있으며 간간히 로봇도 등장한다. 별로 SF 물이라고 생각 안하고 봐서 지금 딱히 떠오르는 내용은 없으나, 2권까지는 상당히 재밌게 보다가 3권 넘어가면서 지루했었다.
절판이라 구하기 쉽지는 않으실 듯. 특히나 3권을 많이 안찍어서 구하기 힘들 것이다. 나는 이 책보다 사형 책 중에서 "사랑에서 운명으로" 이 책이 매우 재밌었다. 그래서 가이아는 소장 안하고 있음.
@ '가이아'는 뒷부분에 등장인물을 편집자가 지루하다고 다 날려서 내용 전개 자체가 맞지 않아서 상당히 불만을 가지셨던 책으로 기억한다.
이 책은 인류 멸망이 닥친 시점에서 일본과 한국의 관계 그리고 일본민족의 민족성에 대한 개념이 삽입되어 있으며 간간히 로봇도 등장한다. 별로 SF 물이라고 생각 안하고 봐서 지금 딱히 떠오르는 내용은 없으나, 2권까지는 상당히 재밌게 보다가 3권 넘어가면서 지루했었다.
절판이라 구하기 쉽지는 않으실 듯. 특히나 3권을 많이 안찍어서 구하기 힘들 것이다. 나는 이 책보다 사형 책 중에서 "사랑에서 운명으로" 이 책이 매우 재밌었다. 그래서 가이아는 소장 안하고 있음.
@ '가이아'는 뒷부분에 등장인물을 편집자가 지루하다고 다 날려서 내용 전개 자체가 맞지 않아서 상당히 불만을 가지셨던 책으로 기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