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조우를 했다. 드디어 SKT 파견에서 돌아온 언니랑 회사끝나고 동대문으로 향했다. 이곳은 내가 인도요리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인 2003년인지 2004년 정도에 다니던 곳인데 오랜만에 찾았다. 그 사이 매우 유명해졌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설마했건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갔다. 가격은 좀 올라서 저번에 갔던 히말라야랑 비슷했다. (인테리어는 히말라야가 더 좋으니 다음부터는 히말라야로 가야겠다능..)

이곳의 이름은 에베레스트. 가격은 강가의 1/3 수준이다.
양고기 맛있다 냠냠~ 이날 내가 쏴주셨다.ㅋㅋㅋ

@ 아 외국음식 중에 요즘 가장 먹고 싶은 것은 두리안이다.T.T .. 베트남 가서 두리안이나 실컷 먹었으면~ 좋겠당..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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