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커튼 (Torn Curtain, 1966)

히치콕 영화. 스파이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미국의 물리학자가 동독으로 넘어가서 작전을 벌이는 이야기로 생각보다 재밌지는 않았다. 남자배우는 꽤 잘생겼고, 여주인공이 너무 무모한 행동을 해서 좀 놀랐었다. 그래도 뭐.. 히치콕 영화는 항상 기대가 된다. (이번 작품은 별로 재미가 없었지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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