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자가 신부를 데려가리 (Dilwale Dulhania Le Jayenge, 1995)

강의 듣다가 '춤추는 무뚜'와 함께 보려고 적어둔 영화이다. 역시나 이 영화도 역시 샤룩 칸 등장. 인도의 대세는 10여년 이상 샤룩 칸이 군림한다고나 할까?

내용은 연애물. 역시나 춤을 추고.. 흥겹다. 여자주인공이 집안에서 정해준 남자와 결혼하기 전에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칸님을 만나게 되고 결국에는 인도에서 약혼남과 결혼하지 않고 샤룩칸과 떠난다는 이야기.

워낙 유명한 영화라고 하지만 보고나서 느낀점은 별로 없다. 연애물이 다 그렇지머...샤룩칸의 위대함만 확인한달까?

덧, 여자주인공 매우 예쁘다.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