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서예..-_-; 비율이 대체적으로 안맞음..
두번째 장...
세번째줄 글자가 다 마음에 안듬. 전체적으로 쓴 글은 다 망쳤다 -_-;
(물론 병풍 만들 작품은 쟁여놓았음....)
오늘 이상하게 글이 잘 안써지는 날 이였다. 그래도 반성하는 의미에서 첫장 쓴 글 위에다 떡 하니 붙엿다.
뒤에 있는 그림 뭐냐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해수관음보살 그림이다. 물론 프린트 그림.
내방에 그림 걸린건만 생각해보니 4~5개정도네. ㅎㅎ
내 글씨 써서 병풍 만들면 절대 자손들이 못팔아먹겠구나 생각을 했다. 부군 조상님께 좀 죄송하겠다는 생각도 했음.
5장 넘어가면 제사음식 만드는거나 좀 배우고, 좀 푸짐하게 제사상을 차려드려야겠다. 병풍 내글씨 펼쳐놓고 절하면 완전 민망할꺼 같아. (병풍을 만드는 여자이니 절대 제사 지낼 부군을 찾아야함..=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