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모범생들

간만에 연극이였는데.. 좀 아쉬웠음. 너무 딱딱하고 암울한 이야기라 보고나서 기분이 개운하다는 느낌이 없었달까? 함께 같이 갔던 미녀기획자들도 의견을 같이 했다. 남자 4명이 고등학교시절 컨닝을 계기로 결혼식 당일에 만나서 회상하는 장면이 주 내용인데, 욕설과 폭력과 부조리가 난무해서 보는데 불편했다. 흑흑.. 다음부터는 기분 좋은 연극을 미녀기획자들과 보러가야겠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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