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Nineteen Eighty-Four, 1984)

책을 중학교때 봤으니 상당히 옛날에 이야기를 접하고 영화를 본것이다. 영화는 기대보다는 재미없었달까? 어릴때 책에서 너무 충격을 받았던 탓인지 영화는 충격적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내가 상상했었던 남자주인공보다 영화배우가 더 늙은 듯한 느낌이..ㅠㅠ 그래도 디스토피아물이라 좋긴했음. 영화보면서 느낀건 디스토피아물 영화긴 하지만, 재난물이 더 스펙타클하고 재밌다고 생각했다. 관념적인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볼거리가 없어서 좀 갑갑한듯..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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