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동대후문. 금요일 저녁 가볍게 맥주 달랑 한병..

 

 

 

처음 마셔보는 기린..

 

이하 신촌. 라키난님 추천 술집이라는.. 육회 먹은 후 술집 구경.

위스키라는데 맛만봤음 안구건조 때문에..-_-;

 

보브아르, 피츠제럴드, 윌리엄 아이리쉬 와 함께
한국인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는그네님..  ( 그네님 빼고 한국 사람 중에 딱히 좋아하는 작가는 읎다. 깊이 고심하면 최일남 작가님 정도일까?)  책도 매우 재밌는데 근래 들어 느끼는 건 성격도 좋으시고 항상 이야기가 재밌으시다.

모님의 파이프 담배. 나도 한모금 마셔봤는데.. 뷁. 역시 난 담배는 안맞다.

비가 청명하게 내리길래 오랫만에 한번 찍어봤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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