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남자 그여자 (2012)

금요일 저녁에 여유롭게 봤다. 식사는 동남아 음식으로.. 강풀의 순정만화 연극을 쓴 사람이 기획 혹은 시나리오를 썼는지 캐릭터가 약간 겹쳐보이고, 전체적인 포맷이 비슷했다.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지만, 볼만은 했음. 특히나 회사원 아가씨로 나온 배우의 자주색 원피스가 예뻤고, 얼굴은 홍은희와 아는 지인분을 매우 닮아서 뚫어져라 쳐다봤네..ㅎㅎ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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