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연휴기념. 빵터지면서 봤다. 엊그제 봤던 맨인블랙보다 재밌었음. 재미있다는 말을 많이들었지만 기대 안하고 봐서 더 재밌었던 듯. 전날의 피로함이 전혀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봤다. ㅎㅎ 부탄영화와 같은 감동은 없지만, 재밌었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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