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 : 앨런 튜링과 컴퓨터의 발명
데이비드 리비트 저/고중숙 역 | 승산 | 원제 The Man Who Knew Too Much | 2008년 12월

수학자 이야기인데, 수학자와 기계발명가의 징검다리에 외로이 서 있는 사람이다. 전기를 구매하기 전까지 앨런 튜링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고, 동성애때문에 핍박 받은줄도 몰랐다. 매우 천재적인거 같긴 한데, 받아들이기에는 내 이해력에 한계를 넘어서는 글씨들이 아롱댄다. -_-; 어쨌든 쉘든만큼이나 멋있는거 같긴 하다. 오래살았다면 업적이 대단했을텐데 아쉽네. 사과 베어먹고 자살한것도 인상적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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