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 종이냅킨에 대한 우아한 철학― 냅킨 혹은 T.S. 엘리엇의 ‘황무지’ 중 ‘Ⅳ. Death by Water’에 대한 한 해석 ] 조 현
단편소설 수상작이 SF 였다는 것만으로도 화제여서 구매를 할까 하다가
[ http://www.donga.com/docs/sinchoon/2008/02_2.html ] 사이트가 있어서 구매를 급 포기했다.
매우 짧기때문에 구매하는 것에는 별 의의가 없을런지도..
내용은 상당히 이해하기가 어렵고 - -; 내가 좋아하는 류의 SF는 아니다. (읽다가 다시 찾아봤다.이게 SF맞아?)
모임에서 뵐때마다 조용하신 분이시라 어떤 글을 썼을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블로그는 상당히 글이 많으신데..)
읽어보니,음.. 복잡하신 분인거 같다.
저런 걸 어떻게 다 아나?
역시 소설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