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즐링 주식회사 (2007)

 두편의 영화가 DVD에 들어있었는데 한편으 나탈리 포트만이 전라로 나온다는 짧은 단편. 그리고 다즐링 주식회사. 둘째로 나오는 남자는 어디서 많이 본 영화배우다. 찾아보니 애드리언 브로디라는 배우인데 도대체 내가 왜 그 배우 얼굴을 아는지 잘 모르겠음.

영화는 코미디라고는 하지만, 웃기다는 느낌은 없고, 인도가 저런느낌인가? 하는 생각만 계속 맴맴 맴돌게 하는 영화임. 좀 강물은 지저분한 느낌이..(중간에 소년이 죽은 후에 나오는 머리감는 물을 보며...) 난 큰 감동을 느끼지는 못했다. :)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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