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의 지식여행-22 인류학
정해영 역 | 김영사/김영사 브랜드전 | 2005년 06월
오랫만에 이 시리즈. 인문학 교양을 쌓자는 취지하에 구매했는데 역시 책 구성이 상다이 마음에 든다. 각설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모르는 인류학자들의 이름이 나온거 같은데 그런거 따위 내가 무슨 석박사 딸꺼도 아니고 시험보는 것도 아니니 집어치우고, 가장 놀라웠던 것은 결혼 제도 중에 망자와 결혼하는 풍습을 가진 인류가 존재했다는 것. -_-;;; 그럼 이런건 진화생물학적으로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인류학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원시인'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