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일즈의 전쟁
작가 :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옮김 : 김상훈
스페이스 오페라 계열의 책을 즐기지 않는 나로써는 이 책을 사기를 망설이고 있던 찰나. SF 연합정모 처음 갔다가 김상훈님이 떤져주셔서 읽게 되었다. 물론 그 모임에서 받고나서도 꽤 많이 밀려버린 Sf 소설들의 바다에서 헤어나올 만치 됐을때 과감히 집어든게 시작이었다.(이제 신들의 사회 볼 차례...^-^)
위의 소설은 마일즈의 일대기를 그린 초반부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일단 마일즈의 성장 1대기 정도로 보면 좋을 듯 싶다.간만에 모험 SF를 읽은 느낌. 점점 성장해 나갈 마일즈의 후반부가 궁금해진다. 일반적인 스페이스 오페라 계열의 소설보다 덜 딱딱하고 흥미진진하게 나아간다.
위의 소설은 마일즈의 일대기를 그린 초반부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일단 마일즈의 성장 1대기 정도로 보면 좋을 듯 싶다.간만에 모험 SF를 읽은 느낌. 점점 성장해 나갈 마일즈의 후반부가 궁금해진다. 일반적인 스페이스 오페라 계열의 소설보다 덜 딱딱하고 흥미진진하게 나아간다.
전술적 측면을 바라보고 있다가 지루해지면 로맨스를 바라볼 수도 있고, 그러다가도 다른 부 주인공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는 책이다. 게다가 꽤 많은 숫자의 등장인물이 등장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야기의 구조가 탄탄해서 중간중간 인연들을 놓쳐도 다시 이야기를 엮어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