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의 과학>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지음: 김희상 옮김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지음: 김희상 옮김
오랫만에 뇌과학. 출판된 책이 아무래도 독일인듯 하다. 내용은 여러가지 뇌에 대한 주변정보를 나열하고 있어서 그다지 흥미롭거나 재밌게 전개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몇가지 인상적인 내용들이 있긴 했다. 특히나 내가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해서 판단한다고 하지만, 무의식에서 벌써 결정하고 행동한 것이라는 활자들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 어쨌든 무의식이 의식을 그렇게 많이 지배하나? 하는 생각을 잠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