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 사랑에 무책임한 남자> / 명솔출판

독일의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그런 수식어들보다 이 책을 선택해서 읽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보브와르 때문. 사르트르와 보브와르 사이의 일들이 좀 자세히 나와있었다. 나쁜 남자의 전형인 사르트르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재키와 케네디와의 이야기등도 흥미진진하게 써있었다. 끝맺음에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볼만한 책이였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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