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시크릿 : 남녀 뇌과학의 비밀을 여는 열쇠
요네야마 기미히로 감수 | 꿈의열쇠 | 2011년 03월

음 오랫만에 읽기 편하고 재밌는 책을 읽은 듯. 매우쉽게 설명되어 있고,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테스트도 재미있다. 결국 남녀의 차이는 뇌량 및 호르몬에 의해서 다르다는 건데, 어떤 행동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도 약간 설명이 되어있음. 읽으면서 눈여겨봤던 부분은 역시나 사랑의 유통기한. 책에서는 4년이라고 하지만, 그 말보다 4년을 뛰어넘은 부부들이 함께 산다는 것은 생물학적인 부분을 뛰어넘었다는 말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오랫동안 사랑하는 것은 지겨운게 아니라 아름다운 것이라고 문득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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