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2 :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저/김남주 역 | 황금가지 | 원제 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 | 2004년 10월 

개중에 볼만한 푸와로 탐정의 이야기이긴 했지만, 이 이야기도 그다지 흥미롭지는 못했다. 이 시대가 그렇듯이 여전히 독약이 등장. 누가누가 범인일까 맞추는 이야기는 역시나 구시대의 산물인듯. 빨려드는 기분은 책 초반부에서만 느꼈으나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부터는 싱거워져버렸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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