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세계문학전집-007 암흑의 핵심
조셉 콘래드 저 | 민음사 | 2000년 09월

약간 읽으면서 왜 '켄터베리 이야기' 가 떠올랐는지 나도 의문. 아마도 한 선원이 자신의 이야기를 둘러 앉아서 이야기해주는 장면 때문에 앞에서 언급했던 책이 떠올랐는지도. 내심 제목만 듣고 '대부'스러운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내용은 거의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이나 떠올릴법한 이야기라 좀 실망스러웠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어야 즐거운데!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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