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2011)

감독이 고양이 안좋아하고는 찍을 수 없는 영화라고 생각을. 공포영화가 좀 황당해야하는 측면이 있긴하지만, 개연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좀 억측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다. 앞에 흰고양이때문에 죽는 사람들이 물론 고양이 학대(?)했다고는 하지만.. (엘레베이터 아줌마도 사실 죽을 이유는 없었다.) 어쨌든 기담보다는 별로 예쁘지는 않았지만, 공포영화답게 만들긴 한듯. 간만에 여주인공이 예쁘다는 생각을 해봤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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